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서스 메네실 (문단 편집) == 실력 == 성기사로서 상당히 뛰어난 재능과 솜씨를 가지고 있었다. 젊은 나이에 검은바위 부족 토벌전에 파견되었으며, 스컬지와의 전투에서도 말가니스를 패퇴시키고 켈투자드를 죽일 수 있었을 정도. 물론 말가니스나 켈투자드는 아서스를 서리한까지 유도해 타락시키려 했었으니 얼마나 전력으로 아서스를 상대했는지 의문이지만, 쟁쟁한 적 여럿을 검술과 임기응변으로 쓰러뜨린 것을 보면 성기사 시절부터 뛰어난 무용을 자랑했던 것은 확실하다. [[필살기]]는 무라딘에게 배운 '''[[발차기]]'''. 당연히 발차기라는 동작 자체가 별로 특별할 건 없지만 무기와 무기, 또는 마법이 부딪히는 상황에서 상대의 예상을 뒤엎고 허를 찌르는 비장의 무기라는 느낌이 강한데, 소설에서는 결정적인 일기토마다 요긴하게 써먹는 묘사가 나온다. 죽음의 기사가 된 후에는 서리한과 강령술의 힘까지 더해져, 당대 아제로스 각 종족의 쟁쟁한 강자들을 모두 꺾었다. 이 때 그가 쓰러트린 인물들은 모두 워크래프트 3와 와우 초창기의 메인 등장인물들이다. 스토리 순으로는 [[빛의 수호자 우서]], [[실바나스 윈드러너]], [[안토니다스]],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여군주 바쉬]], [[일리단 스톰레이지]] 순이다. 다만 이 때까지만 해도 휘하 언데드 스컬지의 물량공세가 무서웠던 것이지, 아서스 본인은 그렇게까지 강력한 인물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물론 강령술사로서 부하 언데드의 능력이 곧 아서스 본인의 능력이긴 하겠지만.] 당장 우서[* 이를 반영해서인지 인게임 상에서 아서스는 2레벨 데스나이트인 반면 우서는 무려 10레벨 팔라딘이다. 당연히 1:1로 붙이면 순식간에 홀리 라이트 맞고 퇴마당하고, 반드시 구울 물량을 대동해야만 한다.]와 일리단에게는 계속해서 밀리다가 기습적으로 역전승을 거둔 것이고, 아나스테리안과는 호각을 이루다 천하무적이 쓰러지자 분노해 힘을 얻었던 것이다. 리치 왕이 된 후에는 훨씬 강력해져, 블리자드가 공인한 와우 세계관의 '''최강의 악역'''의 일원 중 하나가 되었다. 개발자와의 인터뷰에서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중 하나가 되었다"'''는 언급이 있는 만큼 확실히 강력한 존재가 맞다([[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8f00b7f54b7b|출처 1]], [[http://wow.joystiq.com/2007/08/01/leaked-faq-for-wotlk/|출처 2]]). 플레이어를 '''처음으로 제대로 싸워서 죽였던''' 인물이고, 티리온 폴드링의 각성이 아니었으면 성공했을 것이다.[* 사실 이것은 죽은 자들을 강령술로 되살리는 리치 왕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인 점도 감안해야 하지만, 이것만 해도 리치 왕의 강력함을 충분히 증명해냈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이 확장된 이후로는 그 정도로 강력한 존재까지는 아니고 블리자드에서도 각 캐릭터 간의 전투력 묘사는 되도록 피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제로스의 존재들 중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로 매우 강력한 것은 확실하다. 단순한 개인의 전력보다는, '''전략전술적인 능력'''이 뛰어난 것도 특이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죽은 적을 아군으로 되살리는 스컬지의 강점이 있더라도 로데론, 쿠엘탈라스, 달라란을 함락시킨 것은 확실히 아서스의 전략적 시야 덕분이었다. 로데론 부흥군 진압[* 아서스가 칼림도어에 가 있는 동안 공포의 군주들은 로데론 부흥군을 제대로 진압하지 못했는데, 아서스가 지휘를 맡자 바로 은빛 손 기사단 잔존세력과 얼라이언스 지원군을 압살했다.], 내부의 배신자 [[다르칸 드라시르]]를 이용한 쿠엘탈라스 점령,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충동질해 [[굴단의 해골]]을 흡수하도록 하여 [[티콘드리우스]] 처치, [[북풍의 땅]]에서 산레인을 이용한 얼라이언스 견제, 그리고 [[리치왕의 분노]] 확장팩 내내 보였던 행적[* 리분 확장팩 내내 플레이어 앞에 나타나서 간만 보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플레이어들을 아제로스에서 가장 강력한 용사들로 키웠다가 자신의 하수인으로 되살리기 위한 계획이었다. 과거 티리온을 자신의 죽음의 기사로 되살리려고 칠흑의 기사단이 전멸할 것을 가정하고 몰빵시킨 것과 동일하다.--그리고 둘다 막판에 빛관광으로 조진다는 점도.--]까지, 단순 1:1보다는 전략을 활용한 전투에서 두각을 드러내곤 했다. 판다리아의 안개 시절 역시 아제로스 최강의 필멸자 중 하나로 꼽히던 [[레이 션]]과 비교하는 경우도 있었다. 데이브 코삭의 말에 따르면 1:1은 레이 션이 이기지만, 군대 대 군대로 싸우면 영리한 아서스가 이끄는 스컬지가 모구 제국을 찢어발길 것이라고 한다.[[https://twitter.com/DaveKosak/status/759552173579591680|#]] 아서스가 개인 전투력보다는 용병술에 더 능한 면모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